이름 이지영(李智榮)
본관 연안 이씨
호(號) 천미(天美)
출신지역 인천시 부평구
초등학교 인천 동막초등학교
중학교 인천 연성중학교 - 충북 덕산중학교
고등학교 충북 진천고등학교
대학교 서울대 사범대 윤리교육과 학부 졸업, 법학 부전공
서울대 석사 졸업, 박사 과정 [세부전공 : 정치철학]
성장Story 1982년 인천에서 3자매 중 늦둥이 막내로 출생
인천에 살다가 IMF로 가세가 기울더니 급기야 수해 피해로 집을 잃게 되었다. 이후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옥동리에 있는, 아침 버스를 놓치면 학교를 갈 수 없고 아궁이에 불 때는 초가집으로 이사가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수업료가 없어서 장학금을 받지 못하면 학교를 갈 수 없는 형편이었고, 당시 55,000원에 달하는 급식비를 낼 돈이 없어 굶고 다녔다. 공부의 가장 큰 동기부여는 지긋지긋한 가난이 싫었기에 벗어나고 싶어서였다. 가난을 벗어나는 방법에는 당장 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에 가서 돈을 버는 방법도 있겠지만, 좋은 학벌을 가져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명예롭다고 판단했다. 고등학교 3학년때 잠을 3~4시간 잤으며, 그 해 엠뷸런스에만 3번을 실려갔다. 두 번은 빈혈, 나머지 한번은 잠을 쫓기 위해서 생커피를 씹어먹다가 위에 구멍이 뚫리는 위천공이 발생해서 였다. 항상 필통에 포크를 휴대하고 다녔었는데, 잠이 오면 그걸로 허벅지를 찔러 잠을 깼기 때문에 항상 허벅지가 멍투성이었다고 한다. 포크뿐만 아니라 손등을 샤프로 찔러가면서 공부했다. 가장 좋아하는 말은 인생에서 최고의 희열은 ‘넌 할 수 없어.’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에게 성공으로 복수하는 것. 실제로 고3때 가장 많이들은 말이 ‘니가 서울대를 간다고? 과외도 없이? 갈 돈은 있고?’ 하지만, 결국 서울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들어가게 된다. 중간에 사법고시를 위해 법학을 부전공한 적도 있다. 해외유학을 가고 싶어서 자금 마련을 위해 초등학생 논술 강사를 하다가 학원장의 눈에 띄어 곧바로 서울대 준비 최상위권반으로 옮겨서 논술 문제를 적중하는 바람에 유명해졌다. 종로학원 본원 최연소 강사, 스카이에듀 최연소 강사, EBS 최연소 강사로 입성하여 학원강사의 길을 걷게 된다. 처음 맡은 EBS 강의가 인기가 치솟으면서 일약 스타강사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된다. 처음 강사를 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시중에 나 와있는 본인이 가르칠 사탐 문제집과 인터넷 강의를 다 섭렵했다고 한다. 현재는 누적 수강생 350만 명에 육박하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EBS 사회탐구 강사로 10년을 강의하고 최우수상, EBS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대치동에서 전타임 마감, 3,000명의 현장강의 수강생 기록, 12시간을 줄을 서서 듣는 강의로 언론에 유명하다. 또한 유튜브에 동기 부여 강의로 주목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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